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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맞이 혼자 축제여행/강원도 평창 진부]-혼자 평창송어축제에 다녀오다..!!

쌀미꾸리(찬이) 2026. 1. 13. 01:06

[2026.01.09]
지난 1월 9일, 상대적으로 포근하던 겨울 날씨만 믿고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다녀오려다 평창송어축제 개막일이라는걸 떠오르고 진부 평창송어축제에 급히 다녀왔다
물고기를 마지막으로 본지가 어엿 2달이지만 벌써부터 금단현상이 일어났고 또 송어 얼굴을 본지가 17년이 넘어서
오랜만에 다녀와봤다

이날 17년 만에 진부에서 만난 송어들이다
볼터치한듯 붉으스레한 볼이 너무 이뻤던 송어들이라 반가웠다 ㅎㅎ🥹🥹🤗🤗😍😍
민물고기가 아무리 커봤자 손맛은 장난감 수준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힘과 파워가 쎄서 놀랬다
강원도 물맛을 먹으며 자라온 송어이기에 더 튼튼한듯 ㅎㅎ
아무튼 이번 송어축제는 내가 예상한 성공적인 송어축제 후기였던거 같다
2월 폐장 전에 친한 지인 데리고 한번 더 다녀올 생각인데
그때는 황금송어도 봤으면 좋겠네

그때가 혼자라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송어 얼굴 봐서 진부까지 갔다 온 보람이 얼마나 컸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자

우선 시작은 또 새해첫날처럼 서울역에서부터 시작한다
청량리에서 정동진까지 타고 갈 열차 넘버링이
이미 두번씩이나 탔던 521호기라 환불처리하고
서울역 와서 811 강릉행 열차를 기다리기로 했다
이 와중에 건너편 533호기 시운전중이네

11시 50분이 되자 행신기에서 쉬고 있던
내가 탈 ktx가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811/서울>강릉/2025년 7월식/평창송어여행 상징 차량, 송어 상징 차량/KTX-이음 530호기

드디어 내가 서울역에서 진부까지 타고 갈 ktx가 도착했다
530호기로, 출고된지 6개월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차량이다
특히 저 넘버링은 ktx 산천,itx 새마을,SRT에도 없는 넘버링이라 나름 더 새롭게 느껴진다

시간이 되어 출입문이 열리고 드디어 신상 ktx 이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이거 타고 무조건 진부까지 간다 ㄱㄱ

530호기에 올라탔으면 내부 차호패찰도 찍어준다
제작된지 얼마 안되고 시운전도 얼마 안해서 새차 냄새가 나서
깔끔하고 좋았다

내가 탄 객차는 우등실 1호차 맨앞.
그 중에서도 출입문이랑 가까운 12D에 앉아 편하게 진부까지 간다.
보통 내가 강원도로 물고기 잡으러 갈때면 841,805,807 이런 아침 시간대 다이아만 이용했지만
송어축제이긴 해도 송어 잡으러 가는데 점심 이후 시간대에 ktx 타고 가는건 처음이다
그래서 더 새롭게 느껴지는 듯

Ktx 이음 신차 530호기도 탔겠다
송어축제 혼자서 즐기러 가는 기념으로 요즘 유행하는 항공샷? Mz샷으로 송어축제 가는 기분을 냈다
나도 이런 구도의 사진은 처음 찍어봐서 너무 신선하고 신나고 들뜨더라 ㅎㅎ
신나신나

그렇게 출발 직전에 잠시 졸다가 출발하자 나는 다시 정신 차리고 진부를 향해 출발했다

새해 첫날엔 조느라고 못찍은 양수철교 두물머리
내가 두물머리에 있는 철교를 찍는걸 아는지 저 철교를 지나는 자전거 탄 분이 만세하며 좋아하는 포즈가 너무 귀여웠다
ㅋㅋ큐ㅠ

새해 첫날에도 들리고, 1월 4일에도 들려주고
이날에도 들린 양평역
여긴 언제나 외할머니께서 주신 온기와 사랑,
사촌누나들과 함께한 추억,
인승이형과 함께한 추억이 모두 느껴지는 정겨운 곳이다

친할머니댁과 외할머니댁이 동시에 있었던 고향 같은 곳…

갈수록 날씨가 흐려지며 어느새 양평도 지나
양평과 원주 경계인 섬강의 운치있는 풍경도 지나가준다
가장자리가 얼어붙어있는데 다양한 물고기들이 가장자리에서 사이좋게 겨울을 나고 있겠지?

오랜만에 도착하는 만종역
사실상 여기가 중간 분기점 역할을 하는 역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이제 강원도로 들어선다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구간을 지나며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들을 죄다 추월하며 시원하게 달려주기 시작한다

새해에 들어와서 강원도 대관령 서쪽의 밝을때 풍경은 처음 보는 듯 싶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한게 오뚜기마냥 휘청거리고,
둔내-평창에서 잠시 한번 더 좌우 롤링으로 휘청거린게
좀 아쉬웠다
530호기는 신차라 잔진동이나 소음이 사라진건 너무 쾌적하고 좋더라

횡성-둔내 구간으로 들어서며 멋진 산맥들이 많아지고 터널도 자주 지나가준다
하지만 운치있고 멋진 강원도가 선사해주는 풍경은 가히 멋져서 항상 들고 다니는 아이폰 13 프맥과 예비로 가지고 온
갤럭시 24 울트라로 담아보게 되었다

둔내를 지나 어느덧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국내 지역 중 하나인
강원도 평창에 들어서며 눈이 조금 쌓인 태기산 자락과
외국의 협곡 같은 분위기의 평창강 상류도 지나간다
비록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남아있지만 강원도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와 아우라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

한때 흥정계곡 오려고 자주 들렸던 평창역
이번 2026년에도 자주 들려줄게~^^
민물고기들이 많은 핫플, 평창역. 공기도 좋고 물도 맑고
메밀막국수도 맛있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아낀다

드디어 내가 송어축제에서 송어 얼굴 보려고 오는 진부면에 들어섰다
급발진으로 추워진 날씨에 갑자기 얼어붙은 진부 오대천을 지나며 서서히 진부역으로 접근하는 중

진부 오대천은 얼어붙긴 해도 경치가 참 아름다웠다🥹🥹

2023년 이후로 거진 3년 만에 진부역에서 내리게 되었다
또 다른 내 자신인 쌀미꾸리 보려고 자주 오던 곳이고
강릉선에서 제일 좋아하던 역 중 하나라 애정이 많이 가는 곳이다
근데 2026년 새해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진부역과 만나게 되다니 참 영광이고 반갑더라 🥹🥹👍👍

그렇게 편안하게 좋은 승차감을 느끼며 1시간 45분 가량 타고 온 530호기에서 내리며, 진부역의 맑은 공기를 느꼈다
신선한 강원도의 공기는 다른 지역과 비교할수 없는 신비감이 느껴진다

나를 태워준 530호기는 강릉을 향해 마지막 질주를 하겠지
ㅂㅂ


정말 오랜만에 오는 진부역은
강원도만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신비로운 자연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며 고향에 온듯한 느낌을 다시 받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원도 특유의 맑은 공기와 오대천 풍경을 지나갈거라 생각하니 너무 설레였다

그렇게 나는 진부 오대천을 건너며 3년 만에 진부 오대천을 건너는 인증샷으로 항공mz샷을 담아보았다
이렇게 찍으니 뭔 국토대장정 하러 가는 사람 같네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강원도의 감성을 즐기는 낭만적인 작가 느낌도 나고 좋더라

그렇게 다리를 건너며 물이 더럽게 맑고 깨끗한 오대천을 보니 내 마음이 상쾌해지는 아름다운 기분이었다
겨울인것을 감안해도 강원도 특유의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흐린 날씨임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전전날이나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 소화가 되어
신호가 오는 배를 부여잡고 도착한 평창송어축제장
겨울왕국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온통 하얀 눈과 얼음으로 물들인 이 공간에 얼음썰매,얼음카트, 스노우래프팅,눈썰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로 개막 시작부터 활발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런 산골에까지 송어축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했다

근데.. 매표소가 반댓쪽에 있네?
이글루 같은 돔이랑 핑크색 컨테이너만 보고 여기까지 온건데
이런 띨빡 같은 나..ㅅㅂ

다시 괜히 건너왔던 다리를 다시 건너러 가다가
흐린 날씨 속에 잠시나마 푸른 하늘이 보이며 야산 쪽에 햇빛이 비춘 풍경이 이국적으로 느껴져서 찍어보았다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남고 평범한 산골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잠시나마 보인 햇빛이 야산쪽에 비칠때
약간 북유럽 쪽 감성이 느껴져 신비감이 들더라
🥹🥹👍👍

눈이 하나도 없던 산책로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눈과 빙판,빙하가 많아진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평창송어축제장에 입성했다
제작년부터 생각만 해온 평창송어축제를 ktx 이음 타고 혼자 오다니 나 자신도 대단하다..

대부분이 가족 단위였으며 개막 첫날이라 외국인이나 내 또래들은 잘 보이지 않았다

평창송어/2026.01.09-2026.02.09/진부면문화센터 바로 앞 오대천에서 개최

드디어 평창송어축제장 중심부로 들어왔다
아름다운 송어 조형물 동상이 보이며
매표소가 있는 평창송어축제라는 문구가 써져있는 건물 앞에 도착해 송어축제에 들어왔다는 사진을 남겼다

시시한 버스터미널 같은
매표소 입구
개막일이라 그런지 아님 새벽이나 아침 일찍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와서 그런지 허전하고 텅텅 비어서 나도 금방 예매할수 있었다
내 마음 한켠에는 대기줄에서 좀 기다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말이다

하나도 안기다리고 금방 예매한 실내낚시 1월 9일
점심 이후에 와서 맨손잡기는 끝났고
얼음낚시 39000원에 텐트낚시 49000원이라 더럽게 비싸서 그나마 저렴하고 그나마 쉬운 실내낚시로 갔다
얼음이나 텐트낚시는 심지어 낚시장비도 따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다음에 올때도 무조건 맨손 아니면 실내낚시로 간다 ㄱㄱ

뭔가 알래스카 감성이 느껴지는 축제장 분위기
추운데에도 패딩으로 둘러싸고 귀엽게 걸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귀여웠다 ㅎㅎ

역시 남극의 이글루 같은 송어축제 중앙 돔.
매표소 초반 아주머니께서 여기가 실내낚시터라고 잘못 알려주셔서 당황했다.. 뭔가 먹고 쉬는 쉼터구만..
그러다 저 멀리 낚시터 입구라고 써진 비닐하우스가 보이길래 그리로 갔다

낚시터라는 플랜카드가 달려있는 비닐하우스
여긴 알고보니 얼음낚시를 준비하는 곳이라더라
결국 묻고 물어 찾다보니 뭔 매표소 있는 곳 근처
냉동창고 같은데가 실내낚시터라고 하더라
당장 간다 ㄱㄱ

냉동창고 같이 생긴 실내낚시
겨우겨우 찾아서 나도 겨우 들어가 낚싯대랑 찌를 무료로 대여받고 송어 낚시를 시작한다

목욕탕 같이 생긴 칸막이 있는 원형 수조에서 가장자리마다 몰려있는 송어 앞에다 미끼로 존내 깐죽깐죽대며
살랑살랑 흔드는 중
그래야 잡힌다고 하더라

말만 제일 쉬운 실내낚시지 족대질만 해왔던 내게
낚싯대로 이용한 낚시는 어렵더라.. 입질도 몇번 받았지만
송어들의 생각보다 강한 파워에 놀랐었고

다른 사람들도 입질이 없거나 잡았는데 놓치는 모습을 봐오다가 드디어 나도 송어를 직접 잡아올릴수 있었다
챔질에 성공할때 어떤 직원분께서 챔질 성공한 낚싯대를 주시고 나는 그 낚싯대를 잡아 끌어올렸다

근데 낚싯대를 잡자마자 끊어진듯 했으나 다시 챔질에 성공해
결국 내가 2026년 첫 물고기 송어를 직접 잡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지금 기억이 아리까리하긴 한데
직원이 그냥 주는거였으면 뜰채로 잡아서 주지
굳이 직원이 낚싯대로 따로 잡아 내게 주진 않았을것이다

2026년 첫 물고기:송어(송어, rainbow trout)


드디어 내 손으로 직접 잡아올린 송어!!!
초딩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송어를 본 이후 거진 17-18년 만에 다시 만난 송어라 너무 반가웠다
너도 새해 복 마니 받고!!!ㅎㅎㅎ

볼터치한듯 붉으스레한 얼굴이 너무 이쁘더라 ㅠ
🥹🥹😍😍👍👍
사진도 잘나왔고 한잔해~크으 이 손맛과 이쁜 송어 보려고 진부까지 오길 잘했다

그리고 계속 이어서 손맛 좀 더 보려고 손맛 본 낚싯대를 건네주고 다시 내 낚싯대를 건네받아 인내의 시간을 가졌다
시간을 낚는듯하며 나한테도 찬스는 오는지 입질/챔질 유혹에 성공했으나 직원분들과 사인이 맞지 않아 놓쳐서 아쉬움을 삼켰던 적도 많았다 ㅠ

내가 먼저 송어를 챔질하는데 성공했지만 아기가 뒤늦게 잡은 송어를 건져올리는 바람에 나는 놓쳐버렸고 ㅠ

너무 아쉬웠지만 나는 어쨌든 송어 손맛만 보고 사진만 찍으면 되니까 애기가 딸린 가족은 송어를 실제로 보고 회로 먹든 구이로 먹기 위해서 잡은거니까 당연히 이해를 해줬다 ㅠ

그러다 아까 3시 반에 처음 잡은 송어가 마지막일뻔하다가
다 나가고 나서 폐장 직전에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내가 직접 뜰채로 송어를 잡아 송어 사진 몇장 더 남기고
나도 나가기로 했다

폐장 시간에 딱 맞춰 올라온 이쁜 송어 ㅠ
볼터치한 듯한 이 매력적이고 이쁜 친구였다ㅠ
2026년 내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줘 송어파워~~

그렇게 송어 한장 더 남기고 직원분이
다시 낚시장에 풀어드린다고 하셔서 나도 정리를 하고 폐장시간인 17시에 딱 맞춰서 나왔다

슬슬 어둑어둑해지려고 하는 시간대가 되자 하루종일 흐렸던 구름이 그제서야 거치고 시원해보이는 하늘이 펼쳐진다
개막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축제장의 분위기는 서서히 마무리되어가고 있었고 나와 더불어 축제장을 빠져나가려는 사람들로 가득이었다

이날 처음 온 평창송어축제.
개인적으로는 실내낚시만 했어도 아주 재밌었고 신났던,
겨울철이지만 물고기를 잡을수 있어서, 오랜만에 송어 얼굴 볼수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던 경험이자 나 자신과의 추억,
송어와의 추억이었다 😊😊🥹🥹

왠 남극에서나 볼법한 인공빙하랑 눈으로 꾸며놓은 겨울왕국 분위기의 평창송어축제에서 나가는 중
겨울 분위기 제대로 나는구만~
특히 새해가 되자마자 알게 된 Winter moring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송어축제를 즐기니 더 겨울 축제를 즐기는듯한 기분이 났다

슬슬 어두워지며 연보라빛 하늘이 되어 가는 중에
나는 저녁 먹으러 진부역 쪽으로 가는 중
근데 전전날에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결국 화장실 갔다가
다시 걸어가던 중 보인 가로등에 걸린 평창송어축제 플랜카드
2월에 폐장 전에 친한 사람 데리고 다시 한번 더 온다
기다려 송어들아~

더욱 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 가운데에 가로등에 비친 나무가 보이는 산책로가 감성있어서 찍어봤다
송어축제에서 송어도 두마리나 만나고 두마리를 찍는데
성공하고 돌아가는 길은 그렇게 가뿐할수가 없더라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
감사 또 감사!!

어둑어둑해져가는 오대천의 경치도 아름답다
가로등이 켜진 저녁의 오대천 또한 맑은 물이 저녁에도 훤히 보이는 듯한 상쾌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진부역 쪽으로 오자 진부역 뒷쪽 산등성이에서 오로라가 펼쳐지듯(사실 스키장 조명이겠지만) 화려한 하늘빛이 펼쳐져
너무나 신비로웠고 이국적이고 이뻤다 ㅠ
이날 송어축제 즐기느라 고생했다고 다독여주는걸까
하늘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이 좋았다

그리고 나는 진부역 반댓쪽 출구를 통해
머리만 있고 눈이 완전 새까만 기괴한 귀신이나
들개들이 갑툭튀할거 같은 음산한 외진 곳에 위치한
사랑채덕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날 내가 먹은건 다음에 진부 올때 먹기로 한
매콤오리김치볶음밥!
강원도 특유의 맛이 느껴지며 갠적으로 맛있게 먹었닷
심지어 국도 오리백숙이고 반찬도 특이한게 있어서
신기했다
특히 저 하얀 샐러드 소스에 하얀 브로콜리 너무 이쁘고
신기하더라

그렇게 맛있는 저녁도 먹고
오로라 같이 이쁜 산등성이 뒷쪽 스키장 야경 조명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장 더 남기게 되었다
너무 이쁘고 마치 오로라가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신비롭더라 ㅠ🥹🥹
여기서 열차를 기다리다가 청량리행 ktx 이음을 타고 돌아갔다

돌아올때도 역시 작년 2025년에 새로 제작된
KTX 이음 527호기를 타고 돌아왔다

정동진 가려다가 계획이 변동된 급 송어축제 후기
송어도 두마리나 보고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갔던 진부면의 맑고 상쾌한 공기와 깨끗한 오대천 풍경
산등성이 뒷쪽 아름다운 하늘빛까지 모두 너무 좋았고 행복했던 이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