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1월이 끝나가는 어느 주말…
1월 말이 다가오기 전에 전날 눈이 와서 날씨도 좋고하여
강원도 정동진으로 혼자 놀러갔다 왔다
겨울에는 물고기도 못잡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도 운휴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할게 별로 없기에 겨울에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가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정동진역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온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했던,가장 이쁘고 이국적이라고 생각했던 풍경들이다
🥹🥹👍👍😍😍🌊🌊
Ktx 타고 오면서는 동해바다가 정면으로만 보였기에 못느꼈지만,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날 반겨주듯 양옆에 펼쳐진 소나무 군락의 싱그러움과 오른쪽에 펼쳐진 깨끗하고 청량한 동해바다의 감성이 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해외여행에 온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무척 청량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내내 좋았다 😍😍🥹🥹
단연컨대 강원도 정동진 해변은 내가 생각하는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이국적이며 제일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
오길 잘했으


이날 정동진역에서 찍은 인증샷
쓸쓸하고 유감스럽게도 혼자 왔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입구 벽화가 그려져있는 정동진역에서 항공 셀카샷을 찍을수밖에 있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푸른 하늘 아래 정동진역 뒷편에서부터 느껴지는 동해안의 청량하고 깨끗한 감성이 내 마음을 탁 트이고 상쾌하게 해줘서 너무 좋더라 👍👍
어쨌든 혼자였을 지라도 나름 재밌게 다녀온 정동진 레일바이크
1월 9일 평창송어축제에 이어서 연속으로 강원도 여행이자
이번엔 동해안 액티비티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침 7시 55분, 행신역에서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급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이날 있을 하루, 정동진 레일바이크 타고 올 여행에 파이팅을 외쳐본다
그리고 좀 있다가 나는 청량리역으로 이동했다


881/청량리>동해/2025년 7월식/평창송어축제,송어&정동진 레일바이크 여행 상징 차량/KTX-이음 530호기
1월 9일에 이어 광이 번쩍번쩍 빛나는 가장 새차인
Ktx 이음 530호기를 타고 정동진까지 가본다
운행에 투입되고 나서 올해부로 벌써 2번째 타는 530호기
제작된지 6개월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기차이다
열차 점검 때문에 출발하는 시각에
다 되어 들어와서 승강장엔 압사 당할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거렸으며 내가 타기까지에도 난항이
좀 있었다

530호기 내부.
원래 사람이 없을때 제일 먼저 타서 아무도 없는 기차 내부를 찍었지만 이날만큼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KTX-이음 530호기 내부를 찍을수밖에 있었다
3호차였고 나는 8A에 앉아 가기 때문에 찾아서 그래서 내 자리에 잘 앉았다

따끈따끈한 신상 기차를 타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주말 동해안 여행을 시작한다. 기존 이음과는 달리 뭐가 더 많아진거 같고 깨끗한 분위기 속에 이제 정동진을 향해 편안하게 달리기 시작!!


서울을 빠져나오고 양수철교에 들어서자마자
그린란드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다
그린란드 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깨끗한 느낌이 들었던 눈 덮인 북한강 두물머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시작하자마자 눈호강도 되고 너무 기분이 좋더라
🥹🥹🌊🌊❄️❄️
뇌절 좀 쳐서 저기서 스케이트 타고 될 것 같은 수준이었다
너무 아름다운 설경의 두물머리..
이날은 굉장히 느낌이 좋았다 좋은 기운을 받아가라고 이렇게 흰눈으로 덮어준건가 🥹🥹❄️❄️🌊🌊


우리 친할머니댁과 외할머니댁이 같이 있던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여있는 양평을 지날때도 눈 쌓인 백운봉과 들판 또한 두물머리 못지 않게 눈으로 가득 뒤덮여 있어
신비롭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보는 순간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그 풍경이라
앞자리에서도 두물머리 지날때부터 사진을 엄청 찍더라 ㅋㅋ..
풍경 취향이 딱 맞는거겠지!
❄️❄️🥹🥹


양평을 지나고 나서도 소소한 시골의 작은 하천을 지나며 원주 섬강을 지날때에도 온통 천연 아이스링크장이 되어버린 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
어제 눈이 꽤나 많이 왔나보구나
눈이 덮인 풍경들은 하나같이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
눈호강도 하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순식간에 평창으로 진입해 영동고속도로를 둘러싼 눈 쌓인 들판 덕분에 마치 알래스카에 있는 고속도로 분위기,감성이 느껴져서 아름다웠으며, 면온 IC발을 지나면서도 눈 쌓인 풍경이 계속 사진 찍게 만들었다. 눈 쌓인 풍경은 절대 못참지..!!

눈 쌓인 평창강 상류도 지나며 이국적인 풍경과 분위기를 만끽하며 계속 정동진을 향해 간다
키야 눈 쌓인 풍경 덕분에 이미 내가 원하는 여행을 마친 느낌도 들고 좋네


평창역은 고지대에 위치해서 그런지 온통 겨울왕국이
되어버렸다
역 자체가 그냥 온통 눈으로 뒤덮여있어 한국이 아니라 어디 스위스나 북유럽 기차역에 온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대관령터널을 지나자마자 풍경은 반전이 되어버리며 그 하얗게 물들였던 눈은 어디가고 삭막한 들판과 저 멀리 웅장한 태백산맥이 보이며 강릉역으로 향하는 선로와 헤어진다
그리고 동해안 바다가 기다리는 영동선 쪽으로 합류해 동해바다를 향해 간다


이야..안인 시멘트 공장을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기분을 황홀하게 해주고 이번 정동진 레일바이크 여행을 더 설레이게 해주는 파워에이드 물빛 수준의 청록빛과 푸른빛의
아름다운 에메랄드 동해바다가 나를 반겨줬다 🥹🥹🌊🌊
세상 깨끗한 물빛이 외국에 온듯 아름다운 느낌에 나도 감동을 받고 여기저기서 셔터 누르고 난리 났으며
내 반댓쪽 좌석에 앉은 여성분들도 바다 보고 황홀해하며 사진 찍길래 고개 숙여서 포토타임을 가지도록 하게 했다
역시 정동진 동해바다가 아름다운건 변함없나보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이쁜 풍경 중 하나에 들어가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동해바다만 보면 그냥 감동과 낭만 극치사량 그 자체다👍👍



모래사장이 펼쳐져있고 저 넓은 수평선이 보이는 탁 트인 깨끗한 동해바다는 내 마음을 언제나 상쾌하게 만든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정동진 동해바다는, 언제나 나의 국내여행 위시리스트에 들어가있었던 아름다운 곳이기에
여러번 와도 절대 질리지 않는 곳이다
정동진 ktx 후기를 볼때마다 동해바다샷은 무조건 들어갈 정도니 말 다했음 ㅋㅋ..
강릉에서 부전가는 ktx나 부전에서 강릉 가는 ktx는
C,D열이 바다가 보이고
서울이나 청량리발 동해 ktx는 A,B열이 바다가 보이니 참고하도록!!


슬슬 정동진역에 도착하겠다는 방송과 함께 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동진역 인근 이쁘고 푸른 우리 동해바다를 사진에 담으며 레일바이크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더 높인다..!!

그리고 열차가 너무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타면서 못찍었던
530호기 차호패찰을 내릴때 한번 찍어보았다
Ktx 산천이나 itx 새마을, itx 마음,김드포라골인에는 없는 넘버링이라 제법 신선하게 느껴진다..!! 넘버링에서부터 청량한 감성이 뿜뿜!


881/청량리>동해/2025년 7월 제작/평창송어축제,송어&정동진 레일바이크 여행 상징 차량/KTX-이음 530호기
청량리에서부터 정동진까지 타고 온 530호기
지난 1월 9일과는 다르게 승차감이 훨씬 스무스하고 좋아서 아주 편하게 왔다
역시 신차가 좋긴 좋아 쾌적하고~!!!


정동진역에 도착하면 정동진역 역명판과 함께 깨끗한 동해바다를 담아준다. 역에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동해바다의 청량한 감성과 그 내음은 단연 최고였다…!!👍👍
이 역에 내리는 사람들은 100프로 전부 동해바다에 홀려
바다 사진을 찍게 된다는 세계에서 바다랑 가장 가까운 기차역 중 하나인 자랑스러운 정동진역..!!

건널목을 통해 정동진역사 밖으로 나오면, 바다가 보이는 입구 벽화가 그려진 정동진역사 앞에서 다들 사진을 찍길래
시시하게 혼자 온 나도, 항공셀카샷으로 정동진역에 도착했다는 인증샷을 남겼다
머리가 좀 헝클어지고 엉망이긴 한데 정동진역사 앞에서 찍은 내 표정이 왠지 기분 좋아보이는게
정동진역 자체에서 깨끗한 동해바다의 청량한 감성이 느껴져 상쾌해하는게 느껴져 아직도 그때 정동진역에서 동해바다가 주는 청량한 감성을 느끼며 아주 황홀한 기분에 빠져든 기억이 생생하다 🥹🥹🌊🌊
동해바다는 사랑입미다!!😍😍🌊🌊


그리고 제대로 방문해본 정동진 레일바이크 매표소
매표소 건물이 장난감 부스처럼 작고 귀여웠다 ㅋㅋㅋ
나는 2인승 25000원으로 예매했고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대라 발권받을때까지 1시간 기다려야해서 정동진 해변가에서 바다를 잠깐 만나고 오기로 했다



정동진해변가에서 만난 동해바다.
구도를 감성있게 잡아서 이리 찍었더니 뭔가 여행 잡지에서 나올것 같은 깨끗하고 청량한 감성이다
마실수 없는걸 알고 있지만 너무도 깨끗하고 이쁜 푸른빛에
마시고 싶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청량한 감성이 엄청 많이
들었다
동해바다는 대충 찍어도 이쁘고 이렇게 구도 잡고 찍으면 더 이쁘다 🥹🥹😍😍🌊🌊

발자국이 많이 남겨져있는 모래사장,
그리고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선크루즈 호텔이 보이는 방향으로 찍은 동해바다도
강원도 특유의 감성과 함께 정말 아름다웠고 뮤비에서 나올것 같은, 여행 프로에서 나올것 같은 감성이 들어 그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멍만 때려도 재밌는 정동진 해안.
레일바이크 탈때까지 기다리면서 시간 보낼만 하다

철교가 보이는 정동진천. 얼어붙어서 천연 아이스링크장이 되어버렸지만 동해바다를
향해 내려오는 정동진천 풍경도 나름 강원도 감성이 물씬 느껴져 이국적이고 이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제 내 탑승 시간대가 다가와 슬슬 다시 정동진역으로 돌아간다.
기차역에서 제일 가까운 액티비티
정동진역 레일바이크

나는 이날 아침에 급하게 온라인으로 예매를 한 덕분에 매표소에서 예약자명을 말하고 5초만에 승차권을 발급받았다
2인승이며 혼자 타도 쌉가능하니 혼자 타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혼자 타고 오십셔!!

그리고 철문 앞에서 대기해야한다
드럽게 춥고 갈때는 읎어서 역사 고객대기실이랑 정동진역 맛집거리를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여기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2인승. 커플이나 친구끼리 또는 혼자 온 사람은 오른쪽으로
가족 단위로 온 사람은 왼쪽 햇빛이
비추는 4인승 쪽에서 대기하면 된다
입장 차례도 2인승 먼저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다

나처럼 레일바이크 타려는 사람들이 모이고 좀만 더 기다리니 매표소에서 직원이 나오더니 쏼라쏼라 주의사항과 안내사항을 얘기해줬다 그걸 듣는 기분이 마치 드라켄이나 티익스 타기 전 안내사항을 듣는 기분이었다
레일바이크도 어찌 따지면 놀이기구니까 안전엔 유의해야지..ㅎㅎ

정동진역서 내리자마자 찍은 풍경을 레일바이크 타러 들어가면서 또 찍어본다
몇번을 찍어도 아름답고 푸른 깨끗한 동해바다는
늘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


승강장 끝까지 걸어가서 레일바이크 안내판이 써져있는 곳을 향해 나무테크길로 들어가서 차고지 같은데로 들어간다
그럼 레일바이크를 타려는 탑승객들을 기다리는 레일바이크가
나를 맞이해준다


내가 탄 레일바이크:2인승 차량 11편성
줄지어 들어가는 사람들을 따라 내가 탈 레일바이크에 올라타봤더니 넘버링이 아주 좋은 11편성이 걸렸다
당연히 타고 이쁜 동해바다 풍경과 레일바이크 감성을 누릴 준비를 해야G!!
뒤를 보니 16편성도 있어서 그거 탈걸이라는 생각도 들긴 했으나 11편성도 괜찮아서 그냥 이거 타고 가기로 ㅋ

4인승을 탈 사람들까지 모두 레일바이크에 타면
직원분이 또 나와서 안내사항을 알려준다
역시 여기서 들으니 롤러코스터 출발하기 직전 기분이 느껴진다 ㅋㅋㅋ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기분 그 잡채!! 아따 재밌겠다잉

그리고 2인승부터 차례차례 출발하기 시작한다
앞차마저 출발하고 나도 이제 직원의 도움을 받으며 처음엔 페달을 밟으면서 레버를 밀으며 출발하라고 해서 그렇게 나도 출발했다


나도 이제 차고지를 빠져나와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제대로 누리니 ktx나 정동진역사 앞에서 본 동해바다 감성이랑 다른 동해바다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 착좌감이라던지 속도감, 승차감도 느린 롤러코스터 타는것 같아 아주 신기하고 재밌었고 ㅋㅋㅋㅋ
경치도 뻥 뚫려 있어 시원하니 아주 좋더라
스트레스 가뜩 쌓이면 이거 타면 100퍼 해소되겠더라


이국적인 선크루즈 호텔이 저 앞에 보이며 오른쪽엔 정동진역이, 왼쪽엔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푸른 동해바다가 보이니 어디 외국에서 레일바이크 타는 신비로운 느낌이다
외국여행 부럽지 않을 정동진 동해바다에서의 레일바이크는 혼자라도 충분히 힐링할수 있는, 내가 생각했던 파라다이스를 달리는 그 기분이 들어 좋더라..!! 날씨까지도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라서 상쾌한 기분도 더 많이 든다~☺️☺️😆😆


잉 벌써 반환점? 이렇게 짧았나 싶을 정도로 금새 반환점에
도착한다
모래시계공원 방향으로도 가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어쨌든 반환점에 도착해 직원의 안내와 도움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북쪽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짧았나라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다


어쨌든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이쁘기만 하면 됐지라며 이번엔 오른쪽으로 보이는 동해바다 풍경을 따라 시원하게 전동 레버를 밀어주며 신나게 달린다
생각보다 승차감과 속도감이 놀이기구 같아,
깨끗한 동해바다를 보며 시원한 속도감을 즐기니 더 할 나위 없는 상쾌함을 느낀다..!!!


언덕 구간에선 무조건 페달을 밟아줘야하며 올때 지나갔던 정동진역 대기실도 지나가면서 정동진역 승강장을 통과해준다
옆에 보이는 탁 트인 동해바다는 여전히 아름답고
이쁘기만 하다
겨울 바다도 여름이나 가을과는 다른 청량한 감성과 깨끗한 매력이 있네

열차카페를 지나며 가로등 옆에 씨발티비 같은게 보이는데,
레일바이크 탑승객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이다.
저기 찐 반환점에 있는 열차카페에서 추억을 기념하는 기념샷으로 발매될 사진을 찍어줄 카메라이지만 나는 돈도 부족하고 혼자 왔기 때문에 다음에…

어쩐지 좀 짧나 싶더니 내가 출발했던 차고지를 그대로 지나
소나무 숲이 보이며 이제는 소나무 군락이 주는 싱그러움과 청량하고 깨끗한 동해바다의 콜라보 매력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하이라이트 구간이 시작된다..!!


그래 내가 생각했던 레일바이크 풍경이 이거지..
Ktx에서 바라볼땐 소나무에 바다가 가려져 답답하기 그지 없었지만 다 레일바이크를 위한 그림 아니겠냐~ㅋㅋㅋ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를 반겨주듯 양옆에 늘어선 소나무 군락을 통과하며 청량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볼때면 마치 파라다이스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그런 느낌이 들어
상쾌하고 너무 즐거웠다🥹🥹😆😆🚂🚲👍🏝️🌊🌊
이게 여행이지~

거대한 브로콜리 같은 싱그러운 소나무 군락 사이로 멀리 보이는 산과 그리고 소나무 군락 옆에 보이는 깨끗하고 신비로운 청량한 동해바다가 참 이국적으로 느껴지던 순간이다
🌊🌊🥹🥹👍👍🚂🚲🏝️🌊
어디 외국 해안가를 따라 레일바이크를 따라 달리는 것 같은 이 풍경 사진이 내 레일바이크 풍경 원픽 사진이다
혼자 탔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레버 조작하면서
왼손으로만 급하게 찍었지만 나름대로 이국적인 느낌으로 잘 나와줘서 너무 좋았다 😊😊


잠시 소나무 숲이 끝나는 구간에 옆에 동해바다가 탁 트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달리면서도 미쳤다 여기가 파라다이스다라는 말만 계속 나오던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더라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도 좋지만 자연 속에서 액티비티를 누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과 즐거움 또한 최고 그 자체이다..!!


소나무 숲이 우거진 해안가를 달리는 구간에서도 오르막길은 피할수 없었지만 나는 숲의 싱그러운 감성과 파워에이드 물빛의 청량하고 깨끗한 동해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감성까지 느낄수 있는 이 구간이 너무 좋았다
피톤치드의 향도 느낄수 있었고 동해바다의 깨끗한 내음도 즐길수 있어서 그야말로 힐링된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


이제 소나무 숲은 왼쪽으로만 보이며 광활하고 푸른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향해 쭉 시원하게 내달리니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이 기분 쥑이네~~
어디 외국 멜로영화나 외국 뮤비에서 나올듯한 그 풍경에 압도되어 그 풍경에 홀리듯 사진을 겁나게 찍어대고 파라다이스에서 달리는 듯한 그 기분이 너무 달콤했다.. 너무 행복했으

어디까지 가나 했더니 또 다시 보인 알록달록 꾸민 이쁜 새마을호 열차카페가 보이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페달만 사용해 브레이크를 작동하며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여기서 한명도 예외없이 무조건 쉬었다 가야한다
안내리기 금지 ㅋ

도저히 레일바이크 타면서 항공셀카샷을 찍을수 읎어서
쉬는 곳에서라도 이렇게 깨끗한 동해바다와 아이컨택하는 나를 항공셀카샷을 찍어보았다
레일바이크를 타는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은 내 머리도 엉망이기도 했고 더럽게 비싸서 그건 나중에..
쌀미꾸리…동해바다 감성을 잘 타는 남자야!!!
바다하면 동해바다지🌊🌊👍👍🥹🥹

좀 때가 탄거 같지만 이쁜 감성이 살아있던 열차카페
잠시나마 몸을 녹일 겸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하차지점까지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음료 드시면서 바이크 탑승 가능이라는 문구가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메가커피에서나 볼법한 커피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아무것도 안먹은 나한테 추운 내 속을 달랠겸 핫초코를 시켰다

15분 동안 잠시 쉬면서 동해바다를 보며 즐기는 핫초코란..
크 이게 천국이고 이게 힐링이지
다른 어떤 해외여행도 부럽지 않고, 작년에 못갔던 호주 케언즈도 부럽지 않은 순간이었다


그리고 다시 레일바이크 타라는 안내에 따라 나도 내가 탄
11편성에 올라타 소나무 숲이 양옆에 늘어선 해안가를 따라 달리기 시작한다
동해바다는 다시 왼쪽에 보이기 시작하며 특유의 파워에이드 물빛 같은 청량하고 깨끗한 물빛이 너무 아름다웠다
🥹🥹🌊🌊
마지막까지도 나를 힐링시켜주니 너무 고마웠고 너무 좋았다


갑자기 소나무 숲이 많아지는 구간도 통과하고
깨끗하고 청량한 동해바다가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그렇게 남은 구간도 재밌게, 상쾌하게 즐겼다


1시간의 탑승 끝에 출발했던 차고지로 돌아와 안전벨트를 풀고 천천히 내려 즐거웠던 레일바이크 탑승을 마쳤다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깨끗하고 청량한 동해바다와 거대한 브로콜리 같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싱그러움이 가득한 그 구간이 제일 하이라이트였던거 같다
철로를 따라 달리니 쿵쿵 거리는 승차감과 생각보다 롤코 같던 가속도감과 착좌감,승차감 또한 너무 재밌었다
특히나 소나무 숲이 가져다주는 싱그러움과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동해바다가 보이는 구간에서 파라다이스를 누리는 최고의 기분을 느낄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25000원 45000원이라는 돈값을 하는듯 했다
다만 코스가 단순하긴 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동해바다와 소나무 숲 감성을 느끼며 달려보고 싶다면 한번쯤은 추천한다

그리고 정동진역에 알록달록 꾸며놓은 열차카페를 따라,
정동진역사를 통해 빠져나간다
깨끗하고 청량한 동해바다에서 즐겼던 레일바이크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정동진역 승강장에 있는 대기실에서 바다멍을 때리며
졸다가
편의점에 컵라면 먹으러 갔다

라면 먹고 나와서 본 귀여운 길냥이 😍😍🐈🐈
정동진 길냥이는 사랑입미다



그렇게 저녁이 되어 수줍은듯 붉게 타오른 저녁 하늘과
수줍어하는 청량한 동해바다를 보며 정동진역을 떠나고 강릉역에서 밥먹고 ktx 타고 집으로 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ktx가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 멀미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