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나는 이날 갑자기 휴무를 하고, 올해가 끝나기 전 새로운 물고기를 보러 갈겸 마지막 채집을 하러 창릉천에 다녀왔다 파주 문산천을 가는 길에 지나친 일산 고양시 창릉천을 보니 ‘여기도 할만한데?’라는 생각이 강하게 올라와 이번에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확실히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을때보다 화질처리가 깨끗하게 처리되는 것 같아 티스토리 블로그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기로 했다!강매역에서 좀만 걸어가니 나온 채집지 전경, 한강 합수지역에서 3km 정도 상류지역이지만 산간계곡이나 상류하천처럼 폭이 좁고 여울이 있는 모습이다. 다리 밑에는 모래나 뻘이 있고 중간에 폐수가 유입되서 소독약 냄새도 나던데 다리 위는 수질이 깨끗하고 뻘도 모래도 읎어서 냄새도 안난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