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05-03.06]드디어 쿠키를 다시 떠나보내야 할 시기다그 전날인 5일날은 아빠가 병원 다녀오셔서, 나랑 쿠키랑 단둘이 집을 봐야했다역시 날이 밝자 내방으로 들어와서 내 얼굴을 햝으며 일어나라고 재촉하던 쿠키???:간식 내놔~!!!!그래서 연어스틱 2개나 주고 밥도 저렇게 왕창 줬다너무 이쁘기도 하고 귀여워서 내 사랑을 왕창 주고 싶었다…ㅋ간식 주니까 신나서 매트로 날뛰며(?) 매트에서씹어먹는 중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간식 다먹고 나니 놀아달라고 애원하는 쿠키방에 있으려고 해도 안놀아줄수가 없었다나는 정에 약하거든…쿠키랑 함께 1차 으르렁 놀이너무 좋아하는 쿠키의 모습이 이쁘다..!내방으로 갔다가 또 놀아달라며쓰담쓰담해달라는 쿠키너무 뽀송뽀송한 솜털덩어리가 걸어다니니..